편집기자협회, ‘별이 된 용사… 빛 잃은 영웅’ 종합부문 선정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제259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부문 수상자로 권경진(사진) 경기일보 기자를 4월 21일 선정했다.
권 기자는 3월 24일자 경기일보 인천판 1면에서 ‘별이 된 용사… 빛 잃은 영웅’이라는 제목으로 인천 앞바다를 지키다 하늘의 별로 사라진 55인의 호국장병에 대한 사회적 기억을 환기하는 편집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국민일보 정병화 기자의 ‘또 ‘인상’ 쓴 연준…주름 깊어진 한은’이 경제사회부문, 스포츠서울 김소연 기자의 ‘가야만 아는 애틋한 사랑’이 문화스포츠부문, 경남신문 심광섭 부국장의 ‘풍광에 비친 역사 역사가 비춘 풍광’이 피처부문, 매일경제 김동헌 차장의 ‘친명도, 비명도 그리고 이재명도…‘더불어 딜레마’’가 뉴스 해설&이슈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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