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 다녀오세요”…하루 5명씩, 일하다 죽었다
“안녕히 다녀오세요”…하루 5명씩, 일하다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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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4.19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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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해마다 2천105명 사망…경기도 사망자 수 서울의 2배
“아빠, 안녕히 다녀오세요~” 아이의 배웅을 받으며 일터로 향한 아빠는 그날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다녀올게’ 짧은 말 한마디는 지키지 못한 약속이자, 마지막 인사가 되고 만다. 매일 근로자 5명은 일터에서 생을 마감한 다. 우리는 이들을 ‘사망 근로자’라 부른다. 조주현기자
“아빠, 안녕히 다녀오세요~” 아이의 배웅을 받으며 일터로 향한 아빠는 그날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다녀올게’ 짧은 말 한마디는 지키지 못한 약속이자, 마지막 인사가 되고 만다. 매일 근로자 5명은 일터에서 생을 마감한 다. 우리는 이들을 ‘사망 근로자’라 부른다. 조주현기자

 

“안녕히 다녀오세요”…하루 5명씩, 일하다 죽었다

http://www.kyeonggi.com/article/2023041858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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