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잡아가면 농사는…" 절박한 농촌의 절규
"다 잡아가면 농사는…" 절박한 농촌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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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3.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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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등록 외국인' 단속에 속타는 농가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들이 집단 연행된 여주시의 한 고구마 농장에서 지난 24일 오후 고석재(57)씨가 인력 부족으로 선별하지 못해 창고에 가득 쌓여 부패가 진행되는 고구마를 바라보고 있다. /이지훈기자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들이 집단 연행된 여주시의 한 고구마 농장에서 지난 24일 오후 고석재(57)씨가 인력 부족으로 선별하지 못해 창고에 가득 쌓여 부패가 진행되는 고구마를 바라보고 있다. /이지훈기자

 

"다 잡아가면 농사는…" 절박한 농촌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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