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손님 다섯뿐" 상권 죽은 터미널, 실업 그림자
"하루 손님 다섯뿐" 상권 죽은 터미널, 실업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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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3.01.0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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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직원 14명중 8명 권고사직
"경강선 개통·코로나 사태 타격“
'의정부' '고양'도 상가 폐업 속출
'준공영제' 거론, 근본 해법 의문

"하루 손님 다섯뿐" 상권 죽은 터미널, 실업 그림자

지난 1월 4일 오전 10시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의 매표소가 위치한 지하 1층에는 적막함이 감돌았다. 주변은 온통 캄캄했지만, 버스터미널 운영사인 NSP 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무실에서만 불빛이 새어나왔다. 사진은 NSP 직원들이 사용 중인 사무실 내부. /이시은 기자
지난 1월 4일 오전 10시께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의 매표소가 위치한 지하 1층에는 적막함이 감돌았다. 주변은 온통 캄캄했지만, 버스터미널 운영사인 NSP 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무실에서만 불빛이 새어나왔다. 사진은 NSP 직원들이 사용 중인 사무실 내부. /이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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