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쫓기듯 급히 밥을 드셨죠"… 아버지의 아픈 습관
"늘 쫓기듯 급히 밥을 드셨죠"… 아버지의 아픈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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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11.2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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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세상 떠난 故 이대준씨 아들
자라면서 부친의 비극적 경험 들어
"선착순 못들면 하루종일 굶겼다"
왼쪽 허벅지에는 곡괭이 매질 흉터
아픈 몸에도 가족 지키려 일 계속

"늘 쫓기듯 급히 밥을 드셨죠"아버지의 아픈 습관

아홉 살 나이에 선감학원에 끌려가 10여 년간 강제노역·폭행 등에 시달리다 탈출한 고(故)이대준 씨는 선감학원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반평생을 바쳤다. 선감학원 아동피해대책협의회 부회장을 맡으며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졌던 그는 지난 2020년 1월 사망했다. 사진은 대준 씨가 생전 자필로 남긴 선감학원의 참상을 고발하는 글과 그의 생전 모습. /이지훈 기자
아홉 살 나이에 선감학원에 끌려가 10여 년간 강제노역·폭행 등에 시달리다 탈출한 고(故)이대준 씨는 선감학원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반평생을 바쳤다. 선감학원 아동피해대책협의회 부회장을 맡으며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졌던 그는 지난 2020년 1월 사망했다. 사진은 대준 씨가 생전 자필로 남긴 선감학원의 참상을 고발하는 글과 그의 생전 모습.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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