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생존만이 숙제였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동창'
우린 생존만이 숙제였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동창'
  • 경기언론인클럽
  • 승인 2022.11.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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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도'에서 유년 보낸 사람들
중년·노년이 되어도 불안·공포
道 사과후 억눌러왔던 감정 토로
두 형제, 숨겨 온 이야기 들려줘
영문도 모르고 선감도에 끌려가 강제노역과 무자비한 폭력에 시달렸던 까까머리 원생들은 수십년의 세월이 지나 머리가 희끗한 나이가 돼서도 과거의 고통스런 기억에 갇혀 신음하고 있다. 1970년대 선감학원 원생들이 실내에 모여 경직된 표정으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선감역사박물관 제공
영문도 모르고 선감도에 끌려가 강제노역과 무자비한 폭력에 시달렸던 까까머리 원생들은 수십년의 세월이 지나 머리가 희끗한 나이가 돼서도 과거의 고통스런 기억에 갇혀 신음하고 있다. 1970년대 선감학원 원생들이 실내에 모여 경직된 표정으로 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선감역사박물관 제공

 

우린 생존만이 숙제였다…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동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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