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진실’ 기획보도로

중부일보 양효원·김도균 기자가 소방을 사랑하는 공무원 노동조합(소사공노) 경기본부로부터 ‘경기소방언론상’을 수상했다.
16일 오후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양효원 기자와 김도균 기자는 소방계 안팎의 불합리한 여건과 처우를 짚은 ‘불편한 진실’ 기획 보도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용우 소사공노 경기본부 위원장은 “경기소방에 깊은 관심을 갖고 보도를 통해 열악한 환경 개선 등에 기여한 중부일보에 감사드린다”며 “소사공노 경기본부 역시 앞으로 소방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 위원장과 함께 이수석 수석부위원장, 조상열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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