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감학원 희생자 유해 시굴 ‘첫 삽’…어린 유해 묻은 흔적 나와
선감학원 희생자 유해 시굴 ‘첫 삽’…어린 유해 묻은 흔적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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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9.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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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위, 5일간 선감학원 희생자 ‘개토제·시굴’…유해 150여 구 매장 추정
첫날 시굴 결과, 어린 유해 묻었던 흔적 드러나…“희생자 증언 확인된 것”
진화위, 시굴 및 조사 작업 결과 반영해 경기도 측에 전면 발굴 권고 예정
▲ 시굴 작업을 진행한 우종윤 한국선사문화연구원장은 “유해를 묻기 위해 땅을 팠던 흔적이 확인됐다”며 “후속 작업을 통해 땅을 판 범위나 규모, 유해 존재 유무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감학원 희생자들 증언의 상당 부분은 현재까지 신뢰성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사진=김혜진 기자)
▲ 시굴 작업을 진행한 우종윤 한국선사문화연구원장은 “유해를 묻기 위해 땅을 팠던 흔적이 확인됐다”며 “후속 작업을 통해 땅을 판 범위나 규모, 유해 존재 유무 등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선감학원 희생자들 증언의 상당 부분은 현재까지 신뢰성 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사진=김혜진 기자)

 

선감학원 희생자 유해 시굴 ‘첫 삽’…어린 유해 묻은 흔적 나와

https://www.kgnews.co.kr/news/article.html?no=71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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