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원망스럽다”…권선구 수해 복구 현장 주민들 ‘막막함·허탈감’
“하늘이 원망스럽다”…권선구 수해 복구 현장 주민들 ‘막막함·허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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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1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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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권선구 일대 골목에서 봉사인원 80여명 ‘복구 작업’
뻥 뚫린 하늘에 성난 주민들 “장마 때마다 잠 설쳐”
“주민 위한 대대적인 이주 정책도 고려해야”
▲ 수원 권선구 고현로 11번길 좁은 골목에는 토사가 범벅된 집기류들이 가득 쌓여 있다. (사진=임석규 기자)
▲ 수원 권선구 고현로 11번길 좁은 골목에는 토사가 범벅된 집기류들이 가득 쌓여 있다. (사진=임석규 기자)

 

“하늘이 원망스럽다”…권선구 수해 복구 현장 주민들 ‘막막함·허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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