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훈 경기신문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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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8.0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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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을 넘어 확실한 자리매김…바른 언론으로 키워나갈 것”
김대훈 경기신문 전 편집국장이 8월 8일 경기신문 12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사진=오재우 기자
김대훈 경기신문 전 편집국장이 8월 8일 경기신문 12대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경기신문 12대 대표이사에 김대훈 경기신문 전 편집국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8일 오전 경기신문 사옥 1층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경기신문을 바른 언론으로 키우겠다이를 실현해 읽고 싶은 신문, 보고 싶은 신문, 찾고 싶은 신문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신문은 현재 바로 서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 자리까지 함께 달려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경기신문은 또 달라져 하며 기본을 넘어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야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올 한 해가 참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김 신임 대표는 경기신문을 빛내는 것은 결국 좋은 기사라며 기사와 더불어 사진과 영상 등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고 SNS 전략도 다시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 역량 역시 한층 강화해 경기신문이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제가 선두에 서서 목표를 달성하고, 이를 전 임직원들과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CBS 기자로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등을 거쳤고, 조선비즈에서 산업부 팀장을 지냈다. 경기신문에서는 경제부국장, 기획조정실장,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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