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 때문에 보육원 퇴소했지만...“1년 먼저 나왔다” 지원금 못 받아
열일곱 친구들과 떨어지기 두려워...자립초년생 홀로서기 냉혹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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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종료아동, ‘준비도 없이’ 거리로 내몰렸다
http://www.kyeonggi.com/article/202208025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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