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세권 재개발사업…무료급식소·노숙인 쉼터 철거 위기
지역 내 노숙인들 돕기 위해 1998년 설립…주민들도 호응
안승영 대표 “취약계층 지원할 시설·정책 양성화해야”
지역 내 노숙인들 돕기 위해 1998년 설립…주민들도 호응
안승영 대표 “취약계층 지원할 시설·정책 양성화해야”

23년간 소외계층 살핀 ‘안양 유쾌한공동체’ 재개발로 문닫을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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