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열수(사진) 경인일보 사진부장이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도지회 제5대 지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사진기자협회 경기도지회는 5월 13일 2022년도 지회 정기총회 및 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임 신임 지회장은 한국사진기자협회 한국보도사진전, 이달의 보도사진상,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 등 40여 회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임기는 2년으로, 연임 가능하며 사무국장은 뉴스1 김영운 기자가 연임됐다.
임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경기지역 사진기자들의 취재환경 개선과 권익 신장을 통해 도민들의 알권리를 충족하는 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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