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6남매 엄마 "그래도 많이 낳으면 힘들죠"
행복한 6남매 엄마 "그래도 많이 낳으면 힘들죠"
  • 경기언론인클럽
  • 승인 2021.12.28 0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 '다둥이가정' 정민경씨네
후회없지만 '현실 부담' 이야기
아이 많아… 집주인 계약 꺼려

현재 市 다자녀지원 주택 살아
"입장료할인 최고 혜택" 답변에
정책이 제대로 작동하나 의문

행복한 6남매 엄마 "그래도 많이 낳으면 힘들죠"

6남매의 엄마 정민경(45)씨와 자녀들이 거실에 모여 카메라 앞에 섰다. 개구쟁이 막내는 쉼 없이 장난을 치고 의젓한 형 누나들은 동생들을 다그친다. '아이가 있어 행복한 우리 집', 육아가 아무리 어렵다 한들 6남매를 책임져온 민경씨는 후회가 없다. 육아의 책임은 나라에 있지 않다. 아이를 향한 책임과 행복은 부모와 구성원에 있다. 나라는 육아를 책임지는 부모와 구성원의 행복을 돕기 위한 장기적이고 견고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기획취재팀
6남매의 엄마 정민경(45)씨와 자녀들이 거실에 모여 카메라 앞에 섰다. 개구쟁이 막내는 쉼 없이 장난을 치고 의젓한 형 누나들은 동생들을 다그친다. '아이가 있어 행복한 우리 집', 육아가 아무리 어렵다 한들 6남매를 책임져온 민경씨는 후회가 없다. 육아의 책임은 나라에 있지 않다. 아이를 향한 책임과 행복은 부모와 구성원에 있다. 나라는 육아를 책임지는 부모와 구성원의 행복을 돕기 위한 장기적이고 견고한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 /기획취재팀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122301000408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1648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78(인계동 1116-1) 9층
  • 대표전화 : 031-231-8850
  • 팩스 : 031-231-8851
  • 법인명 : 경기언론인클럽
  • 제호 : 경기언론인클럽
  • 법인등록번호 : 135821-0003375
  • 등록번호 : 경기 자 60050
  • 등록일 : 2018-12-27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이재교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재교
  • 기사배열 책임자 : 이재교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 신선철
  • 편집인 : 이재교
  • 경기언론인클럽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경기언론인클럽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gjclub@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