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 밀려 폐허된 여주 375아울렛...상생은 사라지고 절규만 남았다
대기업에 밀려 폐허된 여주 375아울렛...상생은 사라지고 절규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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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2.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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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아울렛 운영 신세계사이먼
명품부터 중저가라인까지 흡수하자
지역 쇼핑타운 매출 바로 곤두박질

신세계 '임대 위탁경영' 약속해놓곤
3년간 묵묵부답…상인들은 '피 말라'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입구에 지역 중소상인들로 구성된 '여주375아울렛상인회'와 '협동조합'에서 부착한 상생협약 이행을 촉구하는 규탄 현수막이 걸려있다. /김철빈 기자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입구에 지역 중소상인들로 구성된 '여주375아울렛상인회'와 '협동조합'에서 부착한 상생협약 이행을 촉구하는 규탄 현수막이 걸려있다. /김철빈 기자

 

대기업에 밀려 폐허된 여주 375아울렛...상생은 사라지고 절규만 남았다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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