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버스 총파업 위기…교통대란 그림자
경기버스 총파업 위기…교통대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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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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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노조, 기자회견 열고 '생존위협' 주장
임금 정상화 및 1일2교대제 근무 전환 촉구

5일까지 30개 업체 노동쟁의조정신청 방침
협상 결렬땐 17일부터 파업 돌입 가능성에
도내 버스 63.1%인 6500대 운행중단 임박
▴2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버스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한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원들이 경기 공공버스 간의 임금격차 해소와 1일 2교대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 선언을 하고 있다./김철빈 기자
▴2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버스 총파업 선포 기자회견'에 참석한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원들이 경기 공공버스 간의 임금격차 해소와 1일 2교대 등을 요구하는 총파업 선언을 하고 있다./김철빈 기자

 

경기버스 총파업 위기…교통대란 그림자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8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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