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골재업체, 시흥·안산에 산업폐기물 무단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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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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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취재진 운송업체 따라가보니 새벽 인천서 싣고 경기지역에 버려
제보자 “연간 30억 부당이득 챙겨” 수성자원개발 “운송업체의 실수”
8일 새벽 인천 계양구 서운동 수성자원개발㈜ 골재생산공장에서 산업폐기물인 무기성오니(汚泥)가 25t 트럭에 실리고 있다. 공장을 빠져나온 트럭이 경기 시흥시 안현동 일대 농지에 무기성오니를 버리고 있다. 무기성오니가 시흥시 안현동 일대 농지에 쌓여있는 모습.(사진 왼쪽부터) /조주현 기자
8일 새벽 인천 계양구 서운동 수성자원개발㈜ 골재생산공장에서 산업폐기물인 무기성오니(汚泥)가 25t 트럭에 실리고 있다. 공장을 빠져나온 트럭이 경기 시흥시 안현동 일대 농지에 무기성오니를 버리고 있다. 무기성오니가 시흥시 안현동 일대 농지에 쌓여있는 모습.(사진 왼쪽부터) /조주현 기자

 

인천 골재업체, 시흥·안산에 산업폐기물 무단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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