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주민에게 내민 손…검은 손에 의해 꺾였다
대장동 주민에게 내민 손…검은 손에 의해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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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0.0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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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들 '토지 강제수용' 막고자
1989년부터 전국 방방곡곡 활동

2015년 대장동 현장도 찾았지만
시행사 '성남의뜰' 선정되자마자
사기 구속…무혐의까지 2년 흘러
그동안 피해는 그대로 주민에게
'토건비호세력' 존재 의혹 더 커져

대장동 주민에게 내민 손검은 손에 의해 꺾였다

이호승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대장동게이트 진상규명위원회 상임대표가 7일 서울 동대문구 협회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부동산 개발법은 원주민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사업 시행자들에게만 유리한 악법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철빈 기자
이호승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 대장동게이트 진상규명위원회 상임대표가 7일 서울 동대문구 협회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갖고 “부동산 개발법은 원주민들의 권리를 무시하고 사업 시행자들에게만 유리한 악법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김철빈 기자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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