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 74% 남부 밀집… 규제 발묶인 북부산단
사업체 74% 남부 밀집… 규제 발묶인 북부산단
  • 경기언론인클럽
  • 승인 2021.10.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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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시설·환경보호 등 각종 규제에, 입주 업체↓ 유지비용 증가 ‘악순환’
열악한 인프라에 신규 채용 어려워... 빈 공장 늘어나고 업체들 발길 줄어
지자체 “산단만이라도 규제 완화해야”
경기북부지역 산업단지가 각종 규제와 인프라 부족으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5일 공장들이 빠져나가면서 듬성듬성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연천군 청산 대전 일반산업단지(왼쪽)와 고층 건물들로 조성된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가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김시범ㆍ조주현기자
경기북부지역 산업단지가 각종 규제와 인프라 부족으로 쇠락의 길을 걷고 있다. 5일 공장들이 빠져나가면서 듬성듬성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연천군 청산 대전 일반산업단지(왼쪽)와 고층 건물들로 조성된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가 극명한 대조를 보이고 있다. 김시범ㆍ조주현기자

 

사업체 74% 남부 밀집… 규제 발묶인 북부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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