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피해자 지원 확대 골자로 한 내용 담아…경기도의 원폭피해자 지원계획안 발표 이끌어 내

경기일보 경기ON팀(이호준·최현호·김승수·채태병·이광희·윤원규 기자)이 보도한 <76년 만에 되찾은 웃음,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이끌어내다>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72회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기획보도 신문ㆍ통신 부문을 수상했다.
해당 수상작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원폭피해자 3세대까지 지원하는 종합대책을 발표하게 한 점, 도내 거주 원폭피해자가 3세대까지 도내 6개 의료원에서 진료비와 종합검진비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 경기도교육청이 원폭 피해자 교육자료 및 탐방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게 했다는 점 등이 심사위원회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광희 기자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기획기사를 통해 도내 원폭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더욱 좋은 기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기자협회는 경기일보의 ‘76년 만에 되찾은 웃음,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이끌어내다’를 포함해 총 7편의 기사를 이달의 기자상으로 선정ㆍ시상했다.
해당 수상작은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원폭피해자 3세대까지 지원하는 종합대책을 발표하게 한 점, 도내 거주 원폭피해자가 3세대까지 도내 6개 의료원에서 진료비와 종합검진비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 경기도교육청이 원폭 피해자 교육자료 및 탐방프로그램 개발에 나서게 했다는 점 등이 심사위원회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광희 기자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기획기사를 통해 도내 원폭피해자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서 더욱 좋은 기사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한국기자협회는 경기일보의 ‘76년 만에 되찾은 웃음, 원폭피해자 2·3세대 지원 이끌어내다’를 포함해 총 7편의 기사를 이달의 기자상으로 선정ㆍ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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