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 박경호·김태양·변민철·유진주·한달수 ‘제371회 이달의 기자상’
경인일보 박경호·김태양·변민철·유진주·한달수 ‘제371회 이달의 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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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8.30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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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 ‘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가 온다’ 지역기획보도부문 상 수여
제371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가 지난 7월 한 달 간 집중 보도한 ‘우리 앞바다에 쓰나미가 온다’가 선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 한달수·변민철·박경호·김태양·유진주 기자. /황성규 기자
제371회 이달의 기자상 지역기획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경인일보가 지난 7월 한 달 간 집중 보도한 ‘우리 앞바다에 쓰나미가 온다’가 선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한국기자협회 김동훈 회장, 한달수·변민철·박경호·김태양·유진주 기자. /황성규 기자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827일 한국프레스센터 12층 언론인연수센터 대강의실에서 371회 이달의 기자상시상식을 열고 우리 앞바다에 쓰레기 쓰나미가 온다를 심층 보도한 경인일보 인천본사 정치팀 박경호 차장과 사회팀 김태양·한달수·변민철 기자, 경제팀 유진주 기자에게 지역기획보도부문 상을 수여했다.

경인일보의 대표 기획보도물 통큰기사를 위해 박경호 차장 등은 지난 7월 기획취재팀을 꾸렸다. 이들은 한 달 간 인천 옹진군 백령도를 비롯해 굴업도, 강화도, 영종도 마시안해변과 왕산해수욕장, 한강 하구와 한강 지류 굴포천 등지를 찾아 인천·경기 지역 앞바다로 밀려드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집중 취재했다. 쓰레기가 밀려드는 경로와 처리 실태, 문제점 등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다루는 동시에 이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대안까지 제시해 호평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 김태양 기자는 경인일보 기자들이 매달 번갈아가며 준비하는 통큰기사로 상을 받아 더욱 뜻깊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까지 기획취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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