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일상 바꾼 북미정상… '핵 담판' 운명의 날 밝았다
하노이 일상 바꾼 북미정상… '핵 담판' 운명의 날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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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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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리아 호텔 각국 취재진 '장사진'
인근 통행금지·장갑차 경계 삼엄
시민 환호 받으며 도착한 김정은
현지 첫 일정으로 北 대사관 방문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해 현지 환영단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과 접경지역인 베트남 랑선성 동당역에 도착해 현지 환영단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AP=연합뉴스

 

하노이 일상 바꾼 북미정상… '핵 담판' 운명의 날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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