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유학생들, 전쟁터 같은 고국으로 내몰리나
미얀마 유학생들, 전쟁터 같은 고국으로 내몰리나
  • 경기언론인클럽
  • 승인 2021.07.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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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 해외송금 차단에 생활고
대학 등록금 마련할 길도 없어
휴학땐 '학생비자' 취소되고
유학생 비자로는 알바도 불법

출입국관리소, 현 사태 고려해
12월까지 체류 연장했지만
조치 풀지 않는한 귀국할 수밖에
▲ 미얀마 출신 유학생 삐삐(가명·31)씨가 안산시 단원구 한 원룸에서 양곤에 있는 친구와 영상통화 중 현지상황을 전해 듣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철빈 기자
▲ 미얀마 출신 유학생 삐삐(가명·31)씨가 안산시 단원구 한 원룸에서 양곤에 있는 친구와 영상통화 중 현지상황을 전해 듣고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철빈 기자

 

미얀마 유학생들, 전쟁터 같은 고국으로 내몰리나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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