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부서지는 '스티로폼 파도'
하얗게 부서지는 '스티로폼 파도'
  • 경기언론인클럽
  • 승인 2021.07.27 09: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플라스틱의 역습
플라스틱의 일종인 스티로폼은 가공하기 쉬워 일상에서 널리 쓰이며 물에 잘 뜨고 가벼워 바다 양식장의 부표로도 쓰인다. 부표는 시간이 지나면 작은 알갱이로 부서지고 계속 마모되다 보면 현미경으로도 간신히 보일 정도로 아주 작은 '미세플라스틱'이 된다. 인천시 옹진군 굴업도 목기미해변에는 수시로 새하얗게 부서진 스티로폼이 밀려 들어온다. 이러한 현상은 약 150㎞ 떨어진 백령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천·경기해역 전역이 미세플라스틱에 뒤덮이고 있다는 증거다. /기획취재팀
플라스틱의 일종인 스티로폼은 가공하기 쉬워 일상에서 널리 쓰이며 물에 잘 뜨고 가벼워 바다 양식장의 부표로도 쓰인다. 부표는 시간이 지나면 작은 알갱이로 부서지고 계속 마모되다 보면 현미경으로도 간신히 보일 정도로 아주 작은 '미세플라스틱'이 된다. 인천시 옹진군 굴업도 목기미해변에는 수시로 새하얗게 부서진 스티로폼이 밀려 들어온다. 이러한 현상은 약 150㎞ 떨어진 백령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인천·경기해역 전역이 미세플라스틱에 뒤덮이고 있다는 증거다. /기획취재팀

 

하얗게 부서지는 '스티로폼 파도'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1072601000493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1648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78(인계동 1116-1) 9층
  • 대표전화 : 031-231-8850
  • 팩스 : 031-231-8851
  • 법인명 : 경기언론인클럽
  • 제호 : 경기언론인클럽
  • 법인등록번호 : 135821-0003375
  • 등록번호 : 경기 자 60050
  • 등록일 : 2018-12-27
  •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이재교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이재교
  • 기사배열 책임자 : 이재교
  • 발행일 : 2017-05-01
  • 발행인 : 신선철
  • 편집인 : 이재교
  • 경기언론인클럽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기언론인클럽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gjclub@daum.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