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리더들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 아카데미 과정 ‘미래사회포럼’ 9기 입학식이 지난 5월 20일 경인일보 6층 대연회장에서 열렸다.
경인일보와 부설 (사)미래사회발전연구원(원장·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이 마련한 이번 포럼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모두 16주간 운영된다.
이경전 경희대 교수와 이만수 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KBO 육성회원), 최재봉 성균관대 교수, 김경호 따순몸한의원 원장, 김경일 아주대 교수, 황룡 동남보건대 교수,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연구원장, 초격 스님(봉선사 주지), 김운용 전 육군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 정하용 카이스트 석좌교수, 허석호 프로 골퍼, 이동현 1879그룹 회장, 이해학 (사)겨레살림공동체 이사장(전 목사) 등 인사들이 강사로 나선다.
첫 강연은 임진한 에이지슈터 대표(프로골퍼)가 맡았다. 골프 레슨의 대가로 명성을 떨치기까지의 일화와 삶의 가치관을 공유했다.
배상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미래사회포럼은 그간 몸담아온 전문 분야를 되돌아볼 뿐 아니라 새로운 분야와 사회 전반에 대한 사색과 성찰을 함께할 것”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원우들이 큰 혜안을 얻는 것은 물론, 평생의 동료와 함께 내일의 리더십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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