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19주년을 맞이한 경기신문(대표이사 최선욱)이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경기신문은 6월 7일 경기신문 본사에서 ‘헌혈 릴레이 생명나눔이 희망입니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부족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창간 19주년을 기념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최선욱 경기신문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경기신문도 동참하기 위해 뜻깊은 행사를 열게 됐다. 어려운 시기에 여러 기업들도 참여해서 헌혈행사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아미 대한적십자사 헌혈개발팀 관계자는 “헌혈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등학교, 대학교 단체 헌혈이 원활하지 않은데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언론인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