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깃든 옛 골목, 희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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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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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크리에이터 이종영씨 등
수원 향교로 인근서 의기투합
카페·빵집 등 옛 중심지 활력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관계자들이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부국원 인근을 당당하게 걸어가고 있다. 그들은 공간을 되살려 잘 살아보자는 목표로 향교로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이 가진 향교, 부국원 등 역사·문화 자산을 극대화하는 인문 기행을 기획하며 함께 잘 사는 공생의 관점에서 도시재생을 이루고자 하고 있다. /기획취재팀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관계자들이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부국원 인근을 당당하게 걸어가고 있다. 그들은 공간을 되살려 잘 살아보자는 목표로 향교로의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이 가진 향교, 부국원 등 역사·문화 자산을 극대화하는 인문 기행을 기획하며 함께 잘 사는 공생의 관점에서 도시재생을 이루고자 하고 있다. /기획취재팀

 

젊음이 깃든 옛 골목, 희망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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