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경기보도국이 방영하고 있는 프로그램 ‘현장 포착 사실은’ 제작팀이 지난 2월 5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수여하는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현장포착 사실은’팀이 제작한 ‘코로나 19 속 지체장애인의 삶’ 편이 소외된 지역 주민들의 생활상을 알리고 정부 지원 사업의 문제를 심층 보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원병인 PD는 지체 장애인의 경우, 코로나 방역에 취약할 뿐 아니라 복지관 휴관 등으로 가족들의 생활까지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하는 등 사회가 관심을 가져야할 문제로 인식해 프로그램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장 포착 사실은’은 지역 사회에 다양한 이슈에 대해 현장 속에서 해답을 찾고 문제점을 제시하는 시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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