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가 지난 11월 19일 ‘제2회 다산의정대상’을 개최하고 광역의원 7명, 기초의원 7명 등 경인지역 14명의 의원들에게 수상을 진행했다.
다산의정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위민정신’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정치인의 노고를 1600만 수도권 주민의 이름으로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수원시 팔달구 경기문화재단 다산홀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참석 인원 최소화, 객석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행사에는 최윤정 중부일보 대표이사와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수원7), 임채호 도 정무수석, 박석무 다산연구소 이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광역정치부문에서는 ▶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민주당·남양주2) ▶최만식 도의원(민주당·성남1) ▶방재율 도의원(민주당·고양2) ▶이필근 도의원(민주당·수원3) ▶김규창 도의원(국민의힘·여주2) ▶정창규 인천시의원(민주당·미추홀2) ▶박성민 시의원(민주당·계양4) 등 7명이, 기초정치부문에서는 ▶윤창근 성남시의장 ▶조석환 수원시의장 ▶윤태천 안산시의원 ▶전경숙 의왕시의원 ▶이종근 수원시의원 ▶신영희 인천옹진군부의장 ▶강남규 인천서구의원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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