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직하고 바른 신문·사람을 존중하는 신문·정보전달자의 책임을 다하는 신
문’ 이라는 사시(社是)아래 2002년 6월 15일 창간해 지역발전과 도민의 이익을 대
변하는 경기지역 대표언론으로 자리매김한 경기신문사가 오는 7월 보금자리를 옮
긴다.
경기신문은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사옥을 떠나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11-2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으로 대지면적과 연면적은 각각 678.2㎡, 1791.11㎡의
신사옥을 마련한다. 신사옥은 1층 디지털경제국과 영상스튜디오가 마련되며 2층
엔 정치부, 사회부 등 편집국이 자리잡고 새롭게 시작한다.
경기신문은 신사옥 이전을 계기로 보다 신속한 뉴스를 전달하는 동시에 재미있
고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해, 경기도를 넘어 한없이 뻗어나가는 가치 중심의 뉴미
디어가 강한 신문으로 재도약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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