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가 창간 74주년을 맞아 온라인 뉴스 강화 등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경인일보는 지난 10월 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김화양 대표이사 사장 등 임직원
이 모인 가운데 창간 7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김화양 대표이사 사장은 “우여곡절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구성원들의 저력으
로 어려움을 극복했다. 경기·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앞으로도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년 동안 큰 성과를 거둔 직원과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도 이뤄졌다.
김종호 지역사회부(평택) 남부권 취재본부장, 김영래 사회부 차장, 이현준 인천본
사 사회부 차장, 민경수 광고국 사원이 모범사원으로 선정됐다. 우수 사원상은 이
석철 지역사회부(안양·과천) 중부권 취재본부장이 수상했다. 또 라의균 김포·강
화지국장은 우수 지국상을 받았다. 김성규 정치부 국차장, 장철순 지역사회부(부
천) 서부권 취재본부장, 이석철 중부권 취재본부장, 김환기 지역사회부(고양) 북부
권 취재본부장, 김순기 지역사회부(성남) 동부권 취재본부장, 심재호 지역사회부
(시흥) 부국장, 신영진 인천 마케팅국장, 이덕진 경인M&B 출판국장, 김신태 지역
사회부 부장은 25년 근속으로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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