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가 지역언론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경인일보는 지난 8월 1일
오후 5시 수원 하이엔드호텔에서 부동산 전문 온라인 뉴스 ‘비즈엠’ 창간 기념식을
열고 지역언론 최초의 부동산 뉴스 전문시대를 공식 선포했다.
이날 공식 창간한 온라인 뉴스 ‘비즈엠’은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개발 관련 뉴
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는 온라인 전문 매체다. 경인일보는 지난 2년간의
준비 끝에 ‘비즈엠’ 홈페이지(http://www.biz-m.kr/)·모바일 페이지 구축 등을
마무리하고 본격 뉴스 서비스에 들어갔다.
창간 기념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유의
동 바른미래당 원내부대표, 이현재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염태영 수원시장(전국시
장·군수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해 새 뉴스 매체 탄생을 아낌없이 축하했다.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은 “‘비즈엠’을 창간하는 것은 새로운 변화와 혁
신의 시대 흐름에 따른 것”이라며 “새로운 온라인 매체 창간을 통해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켜 ‘언론 위기의 시대’를 돌파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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