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日 끌려간 길 따라...일흔살 아들도 섧게 울었다
아버지 日 끌려간 길 따라...일흔살 아들도 섧게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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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22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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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끌려간 길 따라...일흔살 아들도 섧게 울었다

일본으로 강제 징용돼 원자폭탄 피해를 입은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나선 원폭피해자 2세대 (왼쪽부터) 황창영(72)ㆍ박재훈(76)ㆍ박상복(76) 씨가 강제징용 집결지였던 평택시 성동초등학교를 찾아 당시의 사진과 자료 등을 살펴보고 있다. /윤원규 기자
일본으로 강제 징용돼 원자폭탄 피해를 입은 아버지의 발자취를 따라나선 원폭피해자 2세대 (왼쪽부터) 황창영(72)ㆍ박재훈(76)ㆍ박상복(76) 씨가 강제징용 집결지였던 평택시 성동초등학교를 찾아 당시의 사진과 자료 등을 살펴보고 있다. /윤원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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