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에서 뒤 봐준다?…"2억 우선 전달 주장" 증언
가평군에서 뒤 봐준다?…"2억 우선 전달 주장"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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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6.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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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천테마파크 위탁업자, 협력업체 만나 3억 융통 요청
"가평 사업 무궁무진…약속된 5억 중 2억은 초반 지급"
'7월에 2억은 들어와야'…녹취록 내용, 업자 주장 일치
기자·지역유지·가평군 등…'삼각 라인' 개입 정황 뒷받침
▲ 가평군 상천테마파크 전경(위)과 웨딩파크 구상도(아래). 위탁사업자 A씨는 각종 편의를 제공 받는 조건으로 '자신을 도와주는 관계자들에게 5억원을 주기로 약속하고 우선 2억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사진=황준선 기자, 독자 제공)
▲ 가평군 상천테마파크 전경(위)과 웨딩파크 구상도(아래). 위탁사업자 A씨는 각종 편의를 제공 받는 조건으로 '자신을 도와주는 관계자들에게 5억원을 주기로 약속하고 우선 2억원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사진=황준선 기자, 독자 제공)

 

가평군에서 뒤 봐준다?…"2억 우선 전달 주장"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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