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 보이지 않는 청춘
'내 일' 보이지 않는 청춘
  • 경기언론인클럽
  • 승인 2021.05.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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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처럼 창업·쇼핑몰·알바 등
치열하게 살아보려 노력했지만
고된 노동·불공정에 지쳐 포기

"내 삶 온전히 누리며 살고파
어찌됐든 직업 갖지 않을 것"
대한민국 청년들은 열심히 산다. 공부는 물론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도 하고 창업에 나서기도 한다. 하지만 안정적인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는 관문은 비좁다. 그렇게 수많은 청년들이 지쳐간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직업이 없이 교육도, 훈련도 받지 못하는 '니트(NEET)' 상황에 머무르는 청년이 지난해 43만명에 이르고 있다. 파란불이 켜진 신호등 앞에서 길을 건너지 못하고 우두커니 서 있는 한 젊은이의 모습이 위태롭고 불안해 보인다. /기획취재팀
대한민국 청년들은 열심히 산다. 공부는 물론 닥치는 대로 아르바이트도 하고 창업에 나서기도 한다. 하지만 안정적인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는 관문은 비좁다. 그렇게 수많은 청년들이 지쳐간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직업이 없이 교육도, 훈련도 받지 못하는 '니트(NEET)' 상황에 머무르는 청년이 지난해 43만명에 이르고 있다. 파란불이 켜진 신호등 앞에서 길을 건너지 못하고 우두커니 서 있는 한 젊은이의 모습이 위태롭고 불안해 보인다. /기획취재팀

 

'내 일' 보이지 않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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