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3월 25일 ‘제218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사진부장의 ‘비닐하우스 가건물…열악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를 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임 부장은 2월 16일 농어업에 종사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비닐하우스 가설 건축물 숙소의 주거환경 문제를 취재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 스포츠, 피처&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5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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