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직원 '추가 투기' 정황…현장엔 또 '버드나무' 빼곡했다
LH직원 '추가 투기' 정황…현장엔 또 '버드나무' 빼곡했다
  • 경기언론인클럽
  • 승인 2021.03.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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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매로 '정왕동 부지' 낙찰
'의혹' 과림동과 같은 수종 식재돼
나무 심은 시기 낙찰시점으로 추정
업계 "보상 노린 행위 아니냐" 의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예정부지 땅 투기 의혹으로 직위해제 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이 또 다른 시책사업 개발예정지를 투기목적으로 취득한 사실이 드러났다. 10일 투기의혹을 받는 LH 직원이 경매를 통해 취득한 시흥시 정왕동 V-city 개발예정지에 버드나무 수만 그루가 빈틈없이 식재돼 있다. 2021.3.10 /김금보기자
광명·시흥 3기 신도시 예정부지 땅 투기 의혹으로 직위해제 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이 또 다른 시책사업 개발예정지를 투기목적으로 취득한 사실이 드러났다. 10일 투기의혹을 받는 LH 직원이 경매를 통해 취득한 시흥시 정왕동 V-city 개발예정지에 버드나무 수만 그루가 빈틈없이 식재돼 있다. 2021.3.10 /김금보기자

 

LH직원 '추가 투기' 정황…현장엔 또 '버드나무' 빼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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