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 명분 수도권규제 'OECD 중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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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2.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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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연구원 "수도권 규제 철폐 시 67조 원 투자·일자리 14만7천개 창출"...외국계기업 유치 실패 직접 원인도
7일 곳곳이 비어있는 화성 장안첨단산업2단지의 모습. 2006년 당시 영국의 다국적 기업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 Smith Kline)사는 이곳에 아시아권에 공급될 신규 백신을 생산하는 6만㎡(1만8150평) 규모의 공장을 조성하고자 도와 협의를 끝냈지만 '공장총량제'에 묶여 신규 투자가 지연되면서 결국 싱가포르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노민규 기자
7일 곳곳이 비어있는 화성 장안첨단산업2단지의 모습. 2006년 당시 영국의 다국적 기업 글락소스미스클라인(Glaxo Smith Kline)사는 이곳에 아시아권에 공급될 신규 백신을 생산하는 6만㎡(1만8150평) 규모의 공장을 조성하고자 도와 협의를 끝냈지만 '공장총량제'에 묶여 신규 투자가 지연되면서 결국 싱가포르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노민규 기자

 

균형발전 명분 수도권규제 'OECD 중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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