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 소년은 아직도 악몽을 꾼다
예순 소년은 아직도 악몽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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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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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가 만든 강제수용소 선감학원, 패망이후 소년수용소 악명떨쳐… 부랑아 갱생 명분 인권유린 자행
염전·양잠 등 강제노역 당한 소년들, 맞아 죽고 굶어 죽는 지옥같던 삶… 살아남은 소년들 이야기로 재조명
선감학원은 1942년부터 1982년까지 40년간 국가폭력이 자행된 소년수용소다. 이곳을 스쳐 간 4천700명 소년들의 삶은 무너졌지만, 아직 국가 차원의 진상규명·사과는 요원하다. 첫번째 흑백 사진은 1950년대 촬영된 안산 선감도의 모습. 직원 관사와 소년들이 거주했던 기숙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아래는 6일 상공에서 촬영한 선감도 전경. 선감학원 본부가 있었던 터에는 경기창작센터가 들어서 있다. 김영운기자·국가기록원
선감학원은 1942년부터 1982년까지 40년간 국가폭력이 자행된 소년수용소다. 이곳을 스쳐 간 4천700명 소년들의 삶은 무너졌지만, 아직 국가 차원의 진상규명·사과는 요원하다. 첫번째 흑백 사진은 1950년대 촬영된 안산 선감도의 모습. 직원 관사와 소년들이 거주했던 기숙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 아래는 6일 상공에서 촬영한 선감도 전경. 선감학원 본부가 있었던 터에는 경기창작센터가 들어서 있다. 김영운기자·국가기록원

 

예순 소년은 아직도 악몽을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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