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피처부문 우수상 선정…경인일보 올해 6차례 외부 평가상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11월 24일 ‘제21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 경인일보 임열수(사진) 부장의 ‘칠흑의 암벽을 오르는 희망의 불빛’(10월 8일자 인터넷 보도=[포토]경인일보 창간기획 어둠을 뚫고 희망의 빛을 찾아서)을 스포츠 피처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임 부장의 수상작은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맞아 우리 사회에 드리워진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희망의 불빛을 찾아 암벽을 오르는 사람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 의지를 취재해 보도했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 명이 지난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로써 경인일보는 올해 이달의 기자상(356·361회), 한국편집상(22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208·214회), 일경언론상 등 6차례 외부 평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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