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들인 전통시장 청년몰, 3년도 안돼 41% 문 닫았다
수백억 들인 전통시장 청년몰, 3년도 안돼 41% 문 닫았다
  • 경기언론인클럽
  • 승인 2020.11.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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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편·주차불편 탓 손님들 외면
수원 영동시장 등 절반 이상 휴업
정부 창업교육·컨설팅 도움 안돼
이주환 의원, 상권분석 부재 지적
중기청 "관계부처와 개선안 검토"
정부가 청년창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며 수백억원을 들여 도입한 '청년몰'에 입점한 점포의 반 이상이 줄폐업하고 있다. 4일 활기를 잃은 수원 영동시장 청년몰을 찾은 한 어르신이 텅 비어있는 푸드코트를 무심하게 지나가고 있다. 2020.11.4 /김금보기자
정부가 청년창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겠다며 수백억원을 들여 도입한 '청년몰'에 입점한 점포의 반 이상이 줄폐업하고 있다. 4일 활기를 잃은 수원 영동시장 청년몰을 찾은 한 어르신이 텅 비어있는 푸드코트를 무심하게 지나가고 있다. 2020.11.4 /김금보기자

 

수백억 들인 전통시장 청년몰, 3년도 안돼 41% 문 닫았다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1104010000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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