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단절에… 무너지는 개성공단 재개의 꿈
남북 단절에… 무너지는 개성공단 재개의 꿈
  • 경기언론인클럽
  • 승인 2020.06.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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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북전단 살포에 ‘통신연락선 폐쇄’ 강경한 태도
입주기업 피해액 눈덩이, “더는 못 버틴다” 폐업 눈앞
“앞날 불투명… 정부가 경제협력 직접 나서달라” 호소
9일 북한이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 채널을 차단하는 등 남북관계가 냉각되면서, 재가동의 희망을 품었던 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4월 중순 파주 도라산전망대에서 바라 본 개성공단 일대가 인적이 없이 황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기일보 DB
9일 북한이 남북 간 모든 통신연락 채널을 차단하는 등 남북관계가 냉각되면서, 재가동의 희망을 품었던 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4월 중순 파주 도라산전망대에서 바라 본 개성공단 일대가 인적이 없이 황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기일보 DB

 

남북 단절에… 무너지는 개성공단 재개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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