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갯벌살리기 '밑빠진 독 물붓기'
지자체 갯벌살리기 '밑빠진 독 물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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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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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황금어장'이었던 선감도등
갯벌 망가져 가구당 年40만원 수익

매년 수십억 들여 치어·종패 방류
"뿌려도 걷어들일 수 없어…" 한숨
한때 국내 최대 바지락 황금어장으로 손 꼽히던 안산 대부도 선감어촌 유어장이 조업을 하는 어민이 없어 텅 비어 있다. 시화방조제가 생긴 뒤로 물길이 바뀌면서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곳 어민들은 시화방조제가 생긴 뒤로 물길이 막히면서 오염된 뻘이 돌지 못해 더 이상 바지락으로 생계를 유지 할 수 없다고 한다. /김금보기자
한때 국내 최대 바지락 황금어장으로 손 꼽히던 안산 대부도 선감어촌 유어장이 조업을 하는 어민이 없어 텅 비어 있다. 시화방조제가 생긴 뒤로 물길이 바뀌면서 생명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곳 어민들은 시화방조제가 생긴 뒤로 물길이 막히면서 오염된 뻘이 돌지 못해 더 이상 바지락으로 생계를 유지 할 수 없다고 한다. /김금보기자

 

지자체 갯벌살리기 '밑빠진 독 물붓기'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0051801000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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