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차 정기총회에서 선임, 임기는 2022년 정기총회까지
신항철 경기일보 대표이사 회장이 한국신문협회 이사를 맡게 됐다.
신항철 회장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 제58차 정기총회 및 임시이사회에서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정기총회까지 2년이다. 신 회장은 지난 24일 경기일보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돼, 발행·편집·인쇄인·회장으로 있다.
이날, 신문협회는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을 제4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병규 전 회장은 이사 겸 고문으로 추대됐다. 홍 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경영기획실장과 한국신문협회 이사·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부회장으로는 동아일보 임채청·매일경제 손현덕·광주일보 김여송·매일신문 이상택 발행인 등 4명을 선임했다.
이사에는 국민일보 변재운 발행인, 내일신문 장명국 발행인, 문화일보 이병규 발행인 등이 선임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사 21명, 감사 2명 등 모두 23명의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기는 2022년 정기총회까지이다.
신항철 회장은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협회 제58차 정기총회 및 임시이사회에서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2년 정기총회까지 2년이다. 신 회장은 지난 24일 경기일보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돼, 발행·편집·인쇄인·회장으로 있다.
이날, 신문협회는 홍준호 조선일보 발행인을 제47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병규 전 회장은 이사 겸 고문으로 추대됐다. 홍 회장은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조선일보 정치부장, 논설위원, 편집국장, 경영기획실장과 한국신문협회 이사·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부회장으로는 동아일보 임채청·매일경제 손현덕·광주일보 김여송·매일신문 이상택 발행인 등 4명을 선임했다.
이사에는 국민일보 변재운 발행인, 내일신문 장명국 발행인, 문화일보 이병규 발행인 등이 선임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사 21명, 감사 2명 등 모두 23명의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임기는 2022년 정기총회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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