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버린 쓰레기… 마을을 집어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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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언론인클럽
  • 승인 2020.03.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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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안동포 매립지 들어선 후
악취·소음 탓 주민들 고향떠나
사월마을도 '주거부적합' 악몽
드림파크CC로 운영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제1매립장 바로 밑에 안동포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어촌 이었던 안동포마을은 1980년대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바다를 잃고, 1992년 수도권매립지가 인근에 들어서면서 쓰레기와 악취, 침출수, 분진과 대형차량 소음 등으로 주민들은 하나둘 떠나고 이름만 남은 마을이 되었다. /기획취재팀
드림파크CC로 운영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제1매립장 바로 밑에 안동포마을이 자리잡고 있다. 어촌 이었던 안동포마을은 1980년대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바다를 잃고, 1992년 수도권매립지가 인근에 들어서면서 쓰레기와 악취, 침출수, 분진과 대형차량 소음 등으로 주민들은 하나둘 떠나고 이름만 남은 마을이 되었다. /기획취재팀

 

우리가 버린 쓰레기… 마을을 집어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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