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교민 내 가족처럼 안아줄 것”… 이천시민 통 큰 결정
“우한교민 내 가족처럼 안아줄 것”… 이천시민 통 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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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2.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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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차 전세기 투입… 국방어학원에 150여명 격리
“어려울땐 우리 국민 도와야” 성숙한 시민의식 눈길
정부가 3차 전세기를 투입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남아 있는 교민과 가족을 데려오기로 한 가운데 이들을 위한 임시 격리생활시설로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부속기관인 국방어학원을 지정했다. 10일 오후 국방어학원에서 교육 중이던 교육생과 관계자들이 퇴소하고 있다. 윤원규기자
정부가 3차 전세기를 투입해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남아 있는 교민과 가족을 데려오기로 한 가운데 이들을 위한 임시 격리생활시설로 이천 합동군사대학교 부속기관인 국방어학원을 지정했다. 10일 오후 국방어학원에서 교육 중이던 교육생과 관계자들이 퇴소하고 있다. 윤원규기자

 

“우한교민 내 가족처럼 안아줄 것”… 이천시민 통 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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