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는 지난 1월26일자로 신임 편집국장에 정일형 국장을 임명했다.
신임 정일형 편집국장은 지난 1988년 경기일보에 입사, 정치부장 경제부장 사회부장 등을 거쳤다.
정일형 편집국장은 “올해 경기일보가 창간 30주년을 맞는데 그동안 앞만 바라보고 왔다고 하면 앞으론 옆도 볼 수 있는 신문을 만들고 싶다”며 “기사를 공급하는 신문이 아닌 지역 민원과 목소리 등을 반영하는 쌍방 소통의 신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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