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일보가 또 한번 ‘이달의 편집상’을 품에 안았다.
경인일보는 지난 280회, 281회, 282회, 283회에 걸쳐 4개월 연속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창환)는 5월 15일 장성환 기자의 ‘절로 가!’(4월3일자 14면 보도)를 제283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절로 가!’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심신 안정과 내면 성찰을 돕기 위한 전등사 템플스테이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재미와 정보를 한 번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종합 부문에는 광주일보 유제관 국장 ‘결혼하러 왔는가 이혼하러 왔는가’, 경제·사회 부문에는 디지털타임스 정래연 기자 ‘다시금 떠오른 ‘주4일제’‘, 문화·스포츠 부문에는 문화일보 김동현 기자 ‘또, 한국은 빈 칸?’, 이슈&글로벌 부문에는 아시아경제 추명훈 차장 ‘쿡, 트럼프를 요리하다’, 탄핵정국 특별부문에는 경향신문 임지영 차장 ‘끝내, 시민이 이겼다··· 다시, 민주주의로’가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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