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받지 못하는 ‘미등록자’] 돈 못 받고 욕 듣는 게 일상…“가족 생계 큰 걱정”
[구제받지 못하는 ‘미등록자’] 돈 못 받고 욕 듣는 게 일상…“가족 생계 큰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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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5.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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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받지 못하는 미등록 이주노동자] 상. 임금체불·욕설 일상 “어떻게 버텨야 할지…”

필리핀 솔로몬, 석재공장 일해
퇴직금 등 5000만원 못 받아
어쩔 수 없이 신고했다 붙잡혀

방글라 로니, 유리공장서
일한 8년 내내 월급 80만원
비자없어 최저임금 無보장

필리핀 마리아, 가구공장 근무
꼬박 야근해도 월 100만원뿐
돈 못보내 동생 학교도 못 가
방글라데시 국적 미등록 이주노동자 로니(44·가명)씨 뒷모습. /김혜진 기자

 

[구제받지 못하는 ‘미등록자’] 돈 못 받고 욕 듣는 게 일상…“가족 생계 큰 걱정”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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