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다섯 글자, “도와주세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다섯 글자,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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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5.03.1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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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가족 돌봄' 희생…성인 돼도 생계 책임 계속
취업 시 지원 끊길까 걱정…맞춤형 복지 지원 확대 절실
(좌)청소년 시기부터 할머니, 고모 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가족돌봄 청년 김수연씨(24·가명)가 경기일보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우)의왕에 거주하는 김씨가 학교를 마치고 3시간 거리의 집으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이연우·한준호기자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다섯 글자, “도와주세요” 

https://www.kyeonggi.com/article/2025031858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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